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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 저출산·기후위기 대응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제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최근 급격히 감소하는 출산율과 점차 심화되는 기후변화를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3일)에서 5분발언에 나선 이희래 의원은 먼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이 출산 장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양육환경 조성이라는 질적인 측면에서의 정책적 접근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래 의원은 기후위기와 같이 나빠질 것이 예견된 미래는 출산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지적하며 저출산과 기후위기를 동시에 해결할 방안으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제안했다.

 

이희래 의원은 “기후위기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실내놀이터는 미세먼지, 폭염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할 수 있으며 현재 여러 지자체에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지역 내 주민 공용시설, 민간 공동주택, 종교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거나, 폐원, 폐교, 빈집 등을 재활용하여 실내놀이터를 마련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희래 의원은 인근 세종시의 경우 공공형 실내놀이터 3호 개장을 추진하는 상황이라며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 요소인 저출산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라고 제안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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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