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가 2011년 신입 아나운서를 공개 선발하기로 하면서 오디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아나운서 교육 전문기관인 <봄온 아나운서 Institute>의 오디션 제도에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봄온의 오디션 제도(이하 ‘봄온오디션’)는 방송종사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준비된 아나운서 지망생을 발굴하고, 합격한 지망생에게는 인재추천의 기회를 제공해 아나운서 지망생에게 최고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봄온 정규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봄온오디션은 2007년 제1차 오디션으로 시작해 이달 12일, 제14차 봄온오디션을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여 명의 방송 지망생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1,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오디션 과정이 실제 지상파 방송사의 공채 전형을 반영해, 오디션 과정에도 많은 지망생들의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봄온의 성연미 대표(前 KBS 아나운서)는 “요즘 다양한 부문에서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노력의 결과가 재평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봄온오디션을 통해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공정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하겠다.&
국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 시장에 이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패드(태블릿PC)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패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현재 모바일 시장은 스마트폰과 함께 스마트패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급변하고 있다. 다음은 그동안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은 ‘Daum 지도’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 이어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된 ‘Daum 지도’는 아이패드의 9.7인치 화면으로 원하는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UI 및 높은 해상도를 지원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아이패드용 ‘지도’ 애플리케이션은 맛집, 은행, 약국, 지하철 등 현재 내 주변의 장소 검색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대중교통 길찾기 등의 교통관련 상세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장소 검색에서는 바로 버스번호, 버스정류장과 같은 교통 검색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 서비스
소녀시대 팬들이 힘을 모아 2011년 첫 연합 기부활동에 나섰다. 소녀시대 팬카페인 네이버 ‘시스터스’와 다음의 ‘화수은화’ 그리고 팬사이트인 ‘소시지닷넷’은 뜻을 모아 소녀시대의 이름으로 한국ALS루게릭병협회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스터스’ 봉사팀장 이모씨(32)는 “큰 액수는 아니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 팬사이트가 힘을 모았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화수은화’ 회원 김모씨(22세)는 “앞으로 이어질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며 연중 이어질 소녀시대 팬클럽의 봉사/기부 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이번 기부 활동은 작년 12월 7일 SBS예능프로그램인 ‘강심장’에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수영이 출연하여 루게릭병 투병중인 전 농구코치 박승일씨와 여자친구에 대한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 이후 기획되었다고 한다.
서울시가 2011년엔 여성일자리 지원계층을 30~40대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해 맞춤형 여성 일자리 3만8천개 창출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총 5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년보다 3천개 확대된 3만8천여개 여성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정부의 고용정책이 청년실업대책 중심이고, 주부 고용대책은 소홀하게 취급되어온 것을 극복하기 위해 ‘09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한 주부일자리 사업이다.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는 여성능력개발원, 여성발전센터 4개소, 여성인력개발센터15개소가 함께 한다. 서울시는 단순 노무형이고 고용이 불안해 이직률이 높은 여성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도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맞춤형 취업교육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주부 인턴십 프로그램 등 5개 선도 사업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하고, 기존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확대 보강해 주부일자리 3만8천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하고 강화해 18,05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기업들에 대한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KOTRA는 현재 뉴욕, 워싱턴, 런던 등 3개소에서 운영 중이던 해외공공조달지원센터를 2월 1일부터 8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되는 지역은 베이징, 마닐라, 코펜하겐, 빈, 취리히 등 5개 지역으로 조달 규모가 큰 중국과 세계은행그룹(WBG),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주요 국제기구를 전략시장으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KOTRA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해외공공조달지원센터 추가설치를 통해 국제금융기구 조달의 93%, UN조달의 58%까지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OTRA 우기훈 전략사업 본부장은 “전략시장으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공공조달시장 진출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발주처와의 꾸준한 대면접촉을 통한 상시적 관계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지거점이 없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공공조달지원센터를 현지 발주처 관리 및 마케팅 창구로 잘 활용하면 성과창출과 비용절감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공공조달지원센터는 우리기업의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끌던 오피스텔 투자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피스텔은 규제가 적고 1~2인 가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끄는 상품이다. 이 중 역세권에 있는 대학가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로 인해 투자가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수익형부동산이기 때문에 임대가격의 상승 여력이 높고, 고정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공급물량을 노려야 한다. 하지만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경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경기부침이 심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분양중인 역세권+대학가 주변 오피스텔 공급물량 용인시 구갈동 ‘강남 레지던스’= 강남레지던스는 경기 용인시 구갈동 581 강남대 앞에 국내 최초로 전용면적 9.9∼16.5m² 규모의 오피스텔 102실을 공급한다. 보통 소형 오피스텔 1실 규모가 26∼33m²인데 비해 이보다 작은 평면으로 설계했고 가전·가구를 풀옵션으로 설치해 분양가격에 포함시켰다. 오는 4월 개통예정인 용인경전철 강남대역도 건물 바로 앞이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2002~2009년 노인성 질환자 진료 추이 분석’결과에 따르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노인성 질환자는 2002년 대비 205.7%(49만9천명→102만7천명), 총진료비는 419.5%(5,813억원→2조 4,38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에서 진료실인원 255.4%, 총진료비 543.7%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노인성 질환자 전체 의료비 증가는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이용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노인성 질환자의 의료비 추이를 살펴보면, 2004년을 기점으로 해서 총진료비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65세 미만 자보다 65세 이상 자의 기울기가 더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2년에는 65세 미만 자와 65세 이상 자의 총진료비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2005년을 시작으로 두 군의 총 진료비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총진료비는 그 기울기가 2008년까지 꾸준히 높아지며 증가하다가 2009년에는 증가추세가 다소 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만명당 노인성 질환자의 치료유병률을 살펴보면, 2002년에
우리나라는 비효율적인 외국인 투자지원정책, 기업규모별 차별과 지역 간 차별, 기업규제 등으로 해외기업 유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내기업의 해외이전을 촉발시키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국내 투자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내 투자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1월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외국인 직접투자지원정책 개선방안과 국내 및 경기도 투자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 개회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사에 이어 이성봉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외국인투자지원제도의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성봉 교수는 현행 외국인투자지원제도는 근본적으로 외국인투자를 국내투자보다 우대하는 역차별적 요소가 있으며 투자유치 효과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고 현재 국내기업들이 해외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어 국내기업의 한국 내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교수는 외국인투자 조세감면제도를 폐지하고 현금지원제도를 확대·도입하면서 국내기업에 대해서도 동일한 원칙
경기도는 2011년도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1월 31일 확정·발표했다. 도는 올해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제2회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을 통해 1,00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미 실시된 제1회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 합격자 11명을 포함하면 모두 1,018명을 선발하게 된다. 연구사·지도사 및 의료기술직 등을 뽑는 제2회 제한경쟁특별임용시험은 14개 직류 36명을,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리는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행정직 9급을 비롯한 22개 직류 940명을, 행정직·농업직 등 작년도에 비하여 다양한 직류를 선발하는 제2회 공개경재임용시험은 8개 직류 3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1회 제한경쟁특별임용시험에서는 도청 10명, 남양주시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는 아울러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장애인 및 저소득층 구분모집을 실시한다. 장애인은 총 선발예정인원(1,007명)의 5.8%인 59명(7급 2명, 9급 57명)을,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935명)의 3%인 28명을 채용해 법정채용비율(1%)을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서울시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홀몸노인 등(저소득노인, 거동불편노인)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설 특식 무료급식 제공 ‘안심폰’ 등 홀몸노인 안부확인서비스 확대 30개 노인종합복지관 명절 합동차례 지내기 및 전통놀이 행사 등 설 명절 기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긴 연휴기간에 결식의 우려가 있는 8800여명의 무료급식대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 특식 마련해 대접한다. 설 명절 동안 거동이 불편하거나 무료급식 대상으로 돼있는 어르신들이 끼니 걱정을 하지 않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0개소의 무료급식 제공 기관에서 설연휴기간동안 식사와 밑반찬을 홀로사는 노인의 가정으로 배달하면서 안부도 챙긴다. 명절기간동안 휴무일이 끼어있는 급식소에서는 설 전날인 1일부터 2일까지 미리 배달해 연휴기간동안 어르신들 식사에 차질이 없도록 할 준비할 예정이다. 또,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어르신 15,550명에게도 무료급식의 특식추가 지원해, 떡국, 고기, 과일 등 일반가정과 같은 설날 상차림을 대접하게 된다. 서울시 354개의 무료급식 제공기관은 (노인종합복지관,종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민족최대 명절인 설, 아이들과 함께 집 가까운 공원을 방문해 다양한 전시와 풍물, 문화공연과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을 해보자. 서울시는 남산공원, 서울숲,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응봉공원, 어린이대공원, 서울대공원 등 주요 7개 공원에 다양한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과 공원 내 행사, 공연, 전시 등을 2월 한 달 동안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 서울대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집 가까운 7개 공원에서 설맞이 행사 체험 설 연휴기간 서울시내 7개 공원에서는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공원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월드컵 공원에서는 평화의공원 연못휴게소 앞 장승마당 주변에서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설맞이 민속놀이’가 진행되며, 윷놀이의 경우 대형 윷도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장승에 새끼줄을 연결하여 공원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새해소원을 적어 매달 수 있는 ‘소원지 쓰기’ 행사도 진행하니 올 한해의 가장 중요한 소원을 하나씩 고이 적어 참여해 보는 것도 좋겠다. 서울대공원에
광주시는 귀성객 차량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1일부터 3주간 동광주톨게이트에 방역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해 구제역 유입차단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동광주톨게이트는 대구·안동지역과 연결되는 88올림픽고속도로와 경남 김해지역과 연결되는 남해고속도로가 우리시로 들어오는 관문으로 광주시는 이곳을 지나는 유입차량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함으로써 관내 구제역 유입 차단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지방경찰청의 협조로 1일 12명(4명, 3교대)의 경찰인력을 지원받아 차량통제에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남도와 인접한 주요 도로에 이동통제초소 12개소를 운영해 우리시로 진입하는 차량을 24시간 소독하고 있고, 특히 살아있는 가축이나 사료·가축분뇨 운반차량과 차량운전자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축산농가·도축장 등 관련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의심가축 조기 검색을 위한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해 구제역 청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은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전령사’ 행사를 갖는다. 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우리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누리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는 1470가정에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로와 격려하며 사랑과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독거노인들에게는 세배도 드리게 된다. 설맞이 생활지원금 대상자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 1315가정과 대전, 충북, 충남, 전북, 광주, 전남, 경북, 대구, 부산, 경남 등 지방에 소재한 155가정이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조희준 대표는 “지금까지 긴급생활지원금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일정기간 온라인 입금으로 지급해 왔으나 이번에는 설을 맞아 재단의 자원봉사자와 임직원들이 총출동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하기로 했다”며 “각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듣고 향후 재단의 사업 정책에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이 대규모 자원봉사자를 동원해 소외계층 후원 행사를 갖는 것은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총 6억 8천 만원이 지원된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
서울시에서는 전국 토지를 대상으로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 돌아가신 조상님 명의의 재산이나 본인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를 시행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에는 3,217명의 19,662필지 46,453,798㎡ 땅을 찾아 주었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2,946,808㎡)의 15.7배에 이른다. “조상 땅 찾기”란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님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전국 토지를 대상으로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작고한 조상님 명의의 재산과 본인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것이다. 조상 명의의 땅이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사망자의 제적등본(2008.1.1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청인이 재산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특별시·광역시·도청이나 시·군·구 지적관련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토지 소유자 본인 또는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으로 다만, 1960년 이전에 사망한 경우의 재산상속은 장자상속으로 호주 상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스마트 텔레비전의 출시 등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언론 진흥 정책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올해 4대 공모 사업으로 △신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5개 사업, 68억 원), △고품격 뉴스 콘텐츠 생산 지원(6개 사업, 27억 2백만 원), △언론인 국제 경쟁력 강화 지원(3개 사업, 7억 44백만 원), △언론인 복지 향상 지원(2개 사업, 144억 3천만 원)을 선정했다. 위의 4대 핵심과제 수행을 위해 총 301억 51백만 원(공모 사업 예산 246억 76백만 원)이 지원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 추진의 공정성·투명성·효율성을 높이고자 공모 사업을 최대 규모로 추진하기로 하고 1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4대 핵심 과제별 16개 사업’에 대한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