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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광주시, 설 명절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

광주시는 귀성객 차량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1일부터 3주간 동광주톨게이트에 방역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해 구제역 유입차단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동광주톨게이트는 대구·안동지역과 연결되는 88올림픽고속도로와 경남 김해지역과 연결되는 남해고속도로가 우리시로 들어오는 관문으로 광주시는 이곳을 지나는 유입차량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함으로써 관내 구제역 유입 차단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지방경찰청의 협조로 1일 12명(4명, 3교대)의 경찰인력을 지원받아 차량통제에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남도와 인접한 주요 도로에 이동통제초소 12개소를 운영해 우리시로 진입하는 차량을 24시간 소독하고 있고, 특히 살아있는 가축이나 사료·가축분뇨 운반차량과 차량운전자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축산농가·도축장 등 관련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의심가축 조기 검색을 위한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해 구제역 청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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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30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가 오는 9월 4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 등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양성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과 유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극단 ‘하늘꿈’이 무대에 올라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형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대강당 앞에서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