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김보라 시장님과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4년 전통시장 첫걸음 사업” 추진성과 보고와 고물가와 온라인 시장의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4년 전통시장 첫걸음 사업 추진성과 보고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선정되어, 사업비 2억원, 2억2천만원을 각각 지원받아, 5대 핵심과제인 결제편의 개선사업,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역량강화, 안전관리 사업을 중점으로 온누리 가맹점 등록, 원산지 표시 제작, 방역활동, 상인 역량강화 교육실시, 화재예방 소화기 비치 등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각 시장별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안성시 지역경제에 전통시장 활성화의 중요성과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임용선 안성시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장은 “전통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양주시가 신속·정확한 인허가 처리를 위한 소통으로 협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간정보산업협회 및 건축사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상반기 간담회에 이어 열린 두 번째 간담회로 정례적인 소통의 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은숙 도시주택국장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공간정보산업협회 양주시지부와 양주지역 건축사회 임원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개발행위허가 시 주요검토 사항 ▲개발행위허가 도서작성 기준 ▲산지전용허가의 효력발생 시기 ▲개발행위허가 기간연장 처리 간소화 ▲인허가 시 중복심의 자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통해 시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아침,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제설작업에 나섰다.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7일 새벽 재난대책본부 상황실 운영과 함께 제설작업 등 현장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13시 20분 대설경보 발효 이후에는 비상근무를 2단계로 상향해 재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우선적으로 경사로로 인해 안전이 우려되는 도로를 통제하고 제설 차량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이면도로, 보행로, 육교 등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구간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 직원을 각 동 현장에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은 폭설에 따른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과 제설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출근 시간대에 시민과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청계동 지역을 찾아 현장근무 직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올겨울 첫 강설에 한파까지 이어져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제설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민 안전관리에 최선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28일 오전 제설취약구간인 부천역 마루광장을 찾아 도로·시설 등 현장과 제설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다. 부천역 마루광장은 오전 시간대 많은 시민이 오가는 출근길로, 눈길 미끄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선 것이다. 부천시는 지난 27일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각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28일 오전 7시 기준 부천시 최대 적설량은 23.7cm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주요 취약도로 및 경사로 등 보행 안전에 위험이 있는 구간에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28일 오전 8시부터는 제설취약구간 책임담당제(2차)를 운영해 제설취약구간 305곳에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을 포함한 1,173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아울러 48관리대대 및 9공수여단 등 군부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보행로 등 제설 취약구간의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7일,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열린 ‘과천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과천 기업인 60여 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인협의회 정병률 회장(서현기술단 대표이사)을 포함해 코오롱, 광동제약, 금강공업 등 6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 성과를 소개하며,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주암지구, 과천지구 등 3기 신도시 개발을 통해 첨단기업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기업인들과 이를 공유하며 협력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련 산업 유치와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입주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개통, GTX-C노선과 과천위례선 연계를 통해 최적의 교통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시승격 50주년 기념 단행본과 시정 소식지로 2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비즈니스 저널리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날 부천시가 제작한 단행본 '부천 50년, 50개의 역사적 순간들 ‘THE SCENE 50’'은 기획·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0년의 부천의 역사와 문화, 부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다가올 희망적인 미래를 그린 책자는 문헌을 근거로 한 사실적인 이야기와 다양한 사진을 독특한 시각으로 엮어내 호평을 얻었다. 단행본은 부천시 관내 도서관과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인쇄사보 공공 부문에서 ‘외부유관단체상’을 수상한 시정 소식지 ‘복사골부천’은 여러 분야의 시정 정보 전달은 물론 참신한 기획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부천의 도시브랜드 품격을 높였다는 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1지역은 2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물품 라면 300상자(4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덕현 군수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1지역 문지은 부총재, 우상미 경기북부 여성총재와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평화 및 이해를 지지하고, 친철함으로 연대하여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단체로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문지은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지속적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안산시가 이틀간에 걸쳐 내린 폭설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도 28일 오전 폭설이 내린 현장 곳곳을 점검, 직접 제설작업에 나서며 진두지휘에 나섰다. 안산시는 28일 새벽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대설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국장단 회의를 겸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27일 오후부터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해 유지하고 있다. 이에 이틀간 계속해 가용인력의 절반을 투입, 총 1,665명이 도로와 보도 등 제설작업과 각종 민원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제설 차량 55대를 가동해 제설제 1천941톤을 살포하는 한편 굴삭기 13대 등 민간 건설장비까지 모든 장비를 총동원, 시민 불편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최대한으로 집중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오전 이재민 구호시설과 주요 시설물 등 현장을 방문하며 밤새 작업에 나선 근무자들을 위한 격려한 뒤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가막들공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막들공원은 덕장초등학교와 청계마을휴먼시아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도심 속 공원으로, 어린이놀이시설, 다목적구장, 주말농장 등 다양한 시설과 볼거리를 갖춘 휴식 공간이다. 의왕시는 공원의 언덕 지형을 활용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300m 길이의 맨발걷기길을 조성했다. 이 길은 모랫길, 운동 공간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이용자들이 지루함 없이 여러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차장, 화장실, 세족장, 휴게시설 등 부대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타 맨발걷기길보다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핀란드 놀이시설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기존의 다목적구장과 연계, 어린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내년에는 기존 놀이터를 물놀이터로 리모델링할 계획으로, 전 연령층이 만족하는 차별화된 공원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2024년 과천시 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27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려,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에는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올 한해 보육 활동 성과를 담은 영상 ‘한 해를 돌아보며’ 상영을 시작으로,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 수여식과 힐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헌신적 활동으로 보육 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 19명에게 과천시장상, 국회의원상 등 표창을 수여해 자부심을 높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봉사회는 23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정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김장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정민 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에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연천봉사회는 2주에 한 번 밑반찬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연천역 광장 환경정화 활동, 각종 지역 축제 지원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7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이후 폭설이 내림에 따라 외출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눈은 물기를 머금고 있는 습설로 일반 눈보다 두세 배 더 무거워 파손이나 붕괴 사고가 우려된다”며 “29일 최저기온이 영하 7도로 내려가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 간부회의를 열고 신고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지속해서 피해 현황을 파악 중이다. 안성시는 공무원 등 가용인력과 살포기, 제설기, 굴삭기 등 제설장비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914톤을 살포해 제설과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 금광면에 70cm, 고삼면에 65cm, 공도읍과 안성1·2·3동에 60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폭설로 대덕면과 고삼면 창고형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차량 및 농기계 이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공도읍 송원육교(금호 어울림 1단지~3단지 간 연결육교) 캐노피가 파손돼 보도 통제 중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시흥시는 27일부터 경기도 전역에 내린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3단계로 격상하고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경기도 주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영상으로 참관하며 폭설 대응 상황을 철저히 확인했다.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각 국장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 피해 최소화 방안이 논의됐다. 시흥시에는 지난 27일 오전 3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이날 오후 2시 대설경보가 발효됐으며, 평균 35.8cm의 적설량(최대 41.8cm(군자동), 최저 25.6cm(배곧2동))을 기록했다. 이번 대설경보는 올해 발효된 첫 번째 대설특보로,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후까지 최대 4.9cm의 적설량이 예보돼 있다. 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28일 전 직원 제설 비상근무를 지시했으며, 총 610명의 인력을 27개 부서와 20개 동에서 동원하고, 144대의 제설 장비(제설 차량 41대, 살포기 64대, 제설삽날 39대)와 함께 제설작업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의왕시는 27일 이에스아이 주식회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토목건축과 전기통신소방 공사, 수질환경 전문공사,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전문 업체인 이에스아이(주)는 의왕시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 시공 및 운영관리로 탄소중립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굴지의 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광희 대표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항만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선사, 부두 운영사, 대학교수, 항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평택대학교에서 수행 중인 ‘평택항 항만 공사(PA) 설립 및 운영 필요성에 대한 연구’ 보고에 이어 ‘평택항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 간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항의 관리 운영의 일원화를 위해 항만 공사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상황에서 항만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오늘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평택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국제 정세와 경제 불안 등 성장의 한계에서 항만배후단지 조기 조성, 친환경 수소 항만 구축, 시민을 위한 친수시설 조성과 같이 평택항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