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동래구청 2층 동래홀에서'고교학점제 대비 입시 전략과 준비사항'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올해 2월 강남구청과 재협약을 체결해 동래 인터넷수능방송 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강남구청이 추천한 입시전문가 강사를 초빙하여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고교학점제 알기 △대입 변화 이해하기 △수시 및 정시의 특징 알기 등 학생 및 학부모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비상교육입시평가소장인 이치후 강사가 진행하며, 동래구 평생학습관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석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특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교학점제 내용, 대입 변화 이해 및 3월 신학기 학습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3월 14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에 있는 주민센터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12월 27일 세종 등을 시작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점검한 바 있다. 3월 14일부터 주소등록상 주소지 관할 기초 지자체의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이 가능하며,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모든 주민센터 및 온라인(정부24)에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으로,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따라서, 관공서, 은행, 공항, 병원, 편의점, 선거 등 현행 주민등록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다. 이미 15개 은행에서는 시스템 연계가 완료되어, 창구 또는 모바일 뱅킹앱에서 계좌개설, 이체한도 상향, 계좌 비밀번호 변경 등의 업무 처리 시 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구봉산 치유숲길 힐링온수족욕장을 3월 12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구봉산 치유숲길 힐링온수족욕장은 최대 40명이 동시에 족욕을 할 수 있는 약 50㎡의 규모이며, 세족장, 신발장, 가방걸이 및 퍼걸러를 조성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지역주민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구봉산 치유숲길은 편백나무가 울창한 자연환경에 전망대와 편의시설을 더한 산림 치유 공간으로 유명하며, 길의 초입에는 숲속헬스장 및 맨발 황토길이 있어 지역주민 및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번 온수족욕장 조성이 더해져 휴식, 치유, 건강의 세 가지 요소가 잘 어우러져 앞으로 동구의 대표적인 휴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된 온수족욕장이 있는 구봉산 치유숲길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을 챙기고 휴식을 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는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 시나브로 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 ‘느린학습자’란 지능지수(IQ)가 71에서 84 사이에 있어 평균 지능지수보다 낮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학업, 근로,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 ‘느린학습자 시나브로 배움터’는 느린학습자 청소년들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여 성인기로의 긍정적 전환 준비를 돕는 사업이다. 구는 느린학습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원예, 요리, 베이킹, 그림책 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생활금융, 상황극, 문화체험 등 사회·기술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되고, 강좌별 일정, 내용 등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5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통장 자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88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장 자녀 장학금은 행정과 주민의 가교로서 구정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각 동에서 2년 이상 재직 중인 통장을 대상으로 장학생 추천을 받았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소통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우수한 인재들이 잘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록 동래구 통장연합회장은“동래구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동래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통장 자녀 장학금 제도를 개선하여 2020년 하반기 고교 무상교육으로 중단된 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을 올해부터 다시 시작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3월 11일, 부산·경남 지역 만세운동의 효시가 된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 지역 만세운동(1919년 3월 11일)의 시작점이었던 동구 좌천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의미 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오전 10시 부산진일신여학교(좌천동)에서 기념식으로 시작됐으며,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한 독립선언서 낭독과 동구의 독립운동가인 박재혁 의사의 부산경찰서 투탄 의거 연극 공연이 펼쳐졌다. 기념식 후에는 6년 만의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이 진행됐으며, 약 2,000여 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한복을 입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은 대장관을 이뤘다. 거리 행진 중에는 일본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만세운동을 이어가던 선열을 기억하는 주민 배우들의 짧은 연극이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360여 명동구의 중·고등학생들이 BTS의 아리랑 노래에 맞춰 펼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2일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임원진과 함께 원도심 골목상권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재남 제주시 이장단협의회장은 “각 마을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다가오는 들불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이장님들이 주민들과 함께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들불축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12일 오전 11시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19대 회장으로는 김선자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 여성회장이 취임했다. 김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김선자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김경애 퇴임 회장과 임원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2년간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신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제주시생활개선회, 한국자유총연맹, 늘푸른교육봉사회 등 11개 단체의 화합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여성 권익 향상과 자원봉사,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역사회복지, 안전한 환경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복지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선자 회장은 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30포대)을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나눔 냉장고에 전달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지역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7개 읍면 마지막 일정으로 11일 추자면을 찾아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예초리 어촌계를 찾아 해남·해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어촌계 사무실 리모델링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창훈 어촌계장은 “노후화된 어촌계 사무실을 리모델링 해서 수산물 판매 공간 및 해녀 휴식 장소 등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 시장은 “어촌계 사무실 리모델링 예산 확보 방안을 깊게 고민하겠다”고 밝히고, “물질 작업을 통해 잡아 올린 해산물은 그야말로 보약과 다름없다”면서 “해산물 판매와 관련한 행정 사항들도 관련 부서와 논의해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김 시장은 충혼묘지, 신양2리 석산 등 지역의 현장들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들과 함께 민생 안정 해법을 모색했다. 먼저, 추자면 충혼묘지를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2일 “시민의 문제를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신속한 해답을 드리는 것”이라며 읍면지역 현장 방문 마무리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어제 추자면을 끝으로 읍면 지역 현장 방문이 마무리됐다”면서 “취임 후 지난해 7월 실시한 읍면동 경청회 시 수렴된 시민 건의 사항까지 포함하여 4월 중으로 부서별 이행상황에 대한 보고회 개최 등 읍면지역 현장방문 건의사항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김 시장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전 부서가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추가경정예산 편성 작업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민생 경제 회복이라는 목적성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추경은 본예산만큼 중요하다”면서, “필요한 민생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정책 인식 공유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 김 시장은 “도-시간 정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3월 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를 위해 마련됐다. 연제구 우수 기부자는 △재단법인 신뇨엔(상임원장 정경국원) △거제1동 대원정비(대표 이대옥) △수제국수 부산시청점(대표 배숙자)이 선정됐다. 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2억 3천만 원의 성금품을 모금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은 "고물가로 경기가 어려워 모금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제구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많은 금액이 모금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변의 이웃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 긴급지원, 명절지원사업 등을 통해 우리 구 어려운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시는 만큼 우리 연제구에서도 조금 더 책임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3월 11일 (사)연제구자원봉사센터과 은둔형 1인 가구의 사회활동 참여 유도를 위한 ‘행복한 나눔 동행 가치, 가치같이' 사업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가치, 가치같이'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은둔형 1인 가구를 1:1로 매칭하여 안부 확인, 외부 자원 연계 등으로 친밀감을 쌓고, 영화 관람, 자원봉사 등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외부와 단절된 채 살아가는 소외계층이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은둔형 1인 가구 발굴 및 대상자 선정, 자원봉사센터는 대상자와 자원봉사자 매칭 및 프로그램 운영을 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가구의 외출 유도 및 고독사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이웃들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라며 "사회적으로 단절된 이들이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예산 1,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은 부산시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부터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북구는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북구는 향후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 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야간 육아 지원: 가족 행복 밤마실 △주말 영아 오감발달 체험프로그램 △양육부모 육아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부모교육 △꼬북이 아빠단 4기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육아친화 컨텐츠를 운영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육아 고립감을 해소하고 가족과 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육아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도청 집무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박명순 신임 지회장과 임원단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 여성기업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도내 여성기업의 창업 촉진과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여성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과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며 “여성기업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체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한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청년의 희망사다리, 청년보장제’ 특강을 진행했다. 제주관광대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청년이 행복한 제주 실현을 위한 민선8기 도정의 핵심 정책인 ‘제주 청년보장제’에 대해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청년정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전달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청년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희망사다리를 놓기 위해 청년에게 더 가깝게, 더 깊게, 더 넓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생애전환기를 안정적으로 거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며 “모든 단계에서 청년의 참여를 보장해 청년들을 단순한 정책수요자에서 정책의 주체로 세우는 것이 제주청년보장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