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이익보다 주주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모펀드가 생보사를 인수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MBK 사모펀드가 주인으로 ING생명이 금감원의 자살보험금 지급지시도 거부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소비자이익보다 주주이익을 최우선시 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사모펀드인 MBK가 ING생명을 인수하도록 허용한 금융위원회가 잘못 판단했기 때문이다. ING생명은 약관의 문제를 7년간 알고도 판매해 놓고,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한 보험사기나 다름 없으며, ING생명이 회사 명의로 내걸고 있는 “고객을 위한 올바른 약속”은 속빈 구호일 뿐 주주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못 믿을’ 보험사임이 드러났다. ING생명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가 ING생명 인수를 위해 설립한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대주주로 작년 12월 24일자로 지분을 전량(820만 주) 인수해, 소비자중심의 경영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되팔아 최대의 이익을 챙기려는 사모펀드의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사모펀드(PEF)는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환상적인 무대로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는 물론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흥행 저력을 입증한 뮤지컬 ‘레베카’가 9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초연보다 더욱 탄탄해진 작품으로 돌아온 뮤지컬 ‘레베카’는 평단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특히 올해 공연에서는 무대 장치와 특수효과에 공을 들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초연에서 공연한 바 있는 오만석,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 민영기, 엄기준, 리사, 오소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은 극의 서스펜스를 한층 끌어올려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뮤지컬 ‘레베카’를 본 관객들은 ‘여전한 소름과 감동(ashl**)’, ‘자동으로 기립박수를 치게 된다(69mom**)’, ‘공연이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dbguswjd0**), ‘원작 영화보다 생동감 있는 기발한 무대(hyeonjin5**), ‘최고의 감동을 느끼고 왔다(rlarkddms**)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에는 마지막 공연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국내최초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에서 김주영 사진기자(한국일보)의 ‘사막에 새 생명을’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상의는 11월 9일 대상작 1점을 포함해 최우수작 4점(일반·언론 각 2점), 우수작 10점(일반·언론 각 5점) 등 수상작 75점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인과 사진작가, 사진기자 등 732명이 1,966점의 작품을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 출품기간 내 공모전 홈페이지 총 방문자 수 : 10만여 명(해외 25개국 4,650명), 일평균 방문자 수 : 930여명 대상작 : ‘사막에 새 생명을’ <김주영> 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총 1억 원)과 ‘기업과 삶 그리고 사람들’이라는 포괄적이고 독특한 주제로 공모기간 내내 큰 관심을 모았다. 대상을 받은 ‘사막에 새 생명을’은 한 기업의 청년봉사단원들이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해 파종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포착한 작품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협의회(회장 고성림 건국대 교수, 기계설계학)는 11월 10일(월)부터 11일(화)까지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국내외 최고 과학자들을 초청하여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국제공동심포지엄 2014(The GRDC(Global R&D Center) symposium 2014)을 개최한다.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협의회: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을 수행하는 24개 공동연구센터 연구책임자로 구성) 2010년 이래 5회째 개최되는 국제공동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의 댄 셰흐트만 교수(Dan Shechtman, 2011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총 22개 해외 우수 연구기관에서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40명의 석학들의 기조연설과 초청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적 과학기술(Innovative Science and Engineering for Creative Economic Ecosystems)&rdquo
600여 년 역사를 지닌 서울의 중심거리 세종로에 조성된 광화문 광장, 이곳에서 60여 개의 주한외국대사관이 참여하여 자국의 문화를 맘껏 홍보하는 국제적인 외교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첫 회를 맞이한 ‘2014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는, 세계로 비상하는 문화 대한민국의 한류 위상에 걸맞게, 풍성한 문화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 34개국 대사관이 자국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www.worldmasters.org)와 월드마스터위원회의 64개국 회원국인 주한외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가 후원으로 들어왔고 더불어 국제행사로 거듭나려는 서울시 주최의 ‘2014 서울 김장문화제’와 함께 하게 된다. 행사를 축하해 줄 축사는 모하메드 시라이비 주한모로코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쟈니윤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가 하게 된다. 환영사는 김민찬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이 한다. 총 3일 동안 펼쳐지는 행사는 각각 Global Day, Peace Day, Culture Day로 나뉘어진다. G
최근 직장 생활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미생’이 인기다. 동명의 원작 만화는 인터넷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작은 열풍이 불고 있다. 드라마는 한 종합상사의 영업 3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주인공 장그래는 신입 인턴사원이고 그 위로 살림꾼 김 대리와 실질적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오 과장이 있다. 오 과장은 자신의 팀을 이끌어야 하며, 상사와 부딪치는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자신도 돌봐서 승진해야 하는 입장이다. 어떻게 보면 모든 직장에나 존재하는 작은 ‘리더’가 바로 오 과장이다. 처음북스에서 출간한 서적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는 이런 작은 리더(그러나 위대한 리더가 될)에게 초점을 맞춘 책이다. 회사에서 과장으로 불리든, 팀장으로 불리든, 혹은 대리나 주임으로 불리든 직책은 상관없다. 앞에서 말했듯이 자신과 팀원과 조직을 경영하고 관리해야 할 어떤 사람이든지 그 사람은 리더이며, 이 책은 리더가 부딪치게 되는 모든 문제에 답을 제시하는 핸드북이 될 것이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는 총 7가지 장, 76가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직감을 믿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한국부인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시민단체와 공동으로 6일 오후 1시 부터 명동성당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건보공단의 담배소송 2차 변론기일(11.7)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소비자·시민단체 사무총장과 건보공단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국민들에게 담배의 일반적인 해악과 함께 공단이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한 흡연폐해 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을 촉구하였다. 한국부인회 김선희 사무총장은 “건보공단의 담배소송에 이어 정부의 담뱃값 인상 발표와 금연치료 급여화 등 금연대책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다”고 했으며,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은 “담배소송은 소송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소송 과정에서 일어나는 금연과 흡연폐해 홍보 등 부가효과도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담배소송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박경순 징수상임이사는 “공단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 등 담
SK브로드밴드(사장 : 안승윤,www.skbroadband.com)는 대전시(시장: 권선택)와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산·관협력의 일환으로 대전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택센터 설치 및 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SK브로드밴드는 대전 서구에 1,000석 규모의 전화상담 업무를 진행하는 컨택센터를 설치하고, 대전시는 SK브로드밴드가 컨택센터의 설치와 운영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내년 4월까지 컨택센터의 구축을 완료하고 ‘17년 말까지 대전시민을 우선으로 하는 상담사 2,000명을 채용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앞으로 컨택센터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과 산·학·관의 네트워킹 활성화 및 상담사 신(新)문화 창조를 통해 대전의 컨택센터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데 공동으로 노력키로 약속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국내 IT업계를 선도하는 SK브로드밴드가 대전에 컨택센터 설치를 통해 2,000여개에 달하는 양질의 안정적인 대규모 일자리를 신규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데 대해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6~7일 이틀간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등 공학계열 학생 3,000여명이 참여하는 ‘2014 건국대 창의설계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창의설계경진대회에는 과학도들이 전공별 특성과 창의성을 살려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다양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작품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우수한 작품 35점이 전시됐다. 올해는 11개 공학계열 학과의 특성을 발전시킨 작품뿐만 아니라, 학과 사이의 융합을 통해 기획·설계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공기 외란에 효과적인 컴퓨터 기반 자동제어 소형 쿼드로터-행오버’, ‘베터리 저장장치 시스템-하드캐리’, ‘건대 사거리 앞 원형육교 설치-Overpass’, ‘전국민 길이특정 프로젝트 한뼘-소중한강헌경’ 등 창의적인 작품들이 공개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동료 학생들의 스티커 평가와 학과 교수들의 평가를 종합해 수상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7일 대회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대상에게 200만원의 상금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박종익)에서 주관하는 국가지정 등록민간자격인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서비스경영컨설턴트, CS강사, 항공서비스매니저 자격시험이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2015년도에는 기존 4회에서 횟수를 늘려 6회 시행한다.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등록번호: 2008-0047)은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리셉션 업무에서부터 환자관리, 상담, 사후관리, 병원보조업무, 병원마케팅 등의 업무와 의료진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반적인 병원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을 인정하는 자격제도이다. 2003년 6월 국내 처음 도입되었으며 자격검정이 시행된 이래로 연간 5,000~6,000여 명의 인원이 응시하고 있다. 서비스경영컨설턴트 자격(등록번호: 2012-0286)은 고객만족 및 서비스품질 관련 지식과 서비스기획 및 고객관리 스킬 등의 실전능력을 바탕으로 서비스기업 내부의 문제점을 명확히 분석하여 고객 중심으로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서비스전문 자격제도이다. CS강사 자격(등록번호: 2013-0381)은 서비스
전북도와 전국에 있는 독립영화인들의 축제, ‘2014 전북독립영화제’가 오는 6일(목)부터 10일(월)까지 5일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4 전북독립영화제’는 세편의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지역의 영화인들이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의 제작지원작 ‘돌 세 개(박영완 감독)를 비롯하여, ‘2014미장센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여름방학’(손태겸감독)과 올레 온라인 관객상 등 입소문을 만들며 각종 영화제를 섭렵하고 있는 ‘4학년 보경이’(이옥섭 감독) 등 국내 주요 독립영화제 수상작들을 초청하여 상영할 계획이다. 또한 아직 개봉전인 독립영화 신작 ‘춘하 추동 로맨스’(오창민 감독)를 비롯해 두물머리, 텃밭, 반짝이는, 박수소리 등 “국내 및 지역 경쟁부문”에 오른 24편의 영화들이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상영공간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이외에 제2의 상영공간을 차별화된 컨셉을 적용하여 영화 사랑방처럼 꾸몄다. 이번에 새롭게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과 해양수산부(차관 김영석)은 ‘14. 11. 6.(목) 민·군의 공동활용이 가능한 ‘무인 수상정(Unmanned Surface Vehicle : USV)’ 기술을 내년부터 ‘19년까지 4년간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경량성, 기동성, 자율운항과 가시거리 내 원격조정이 동시에 가능하여 사람을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수상정 기술개발 사업을 통하여, 우리 해역에 불법조업 세력이나 선박들을 감시·대응할 수 있으며, 구조구난 활동도 지원하여 바다주권을 강화하는데 활용될 수 있으며, 서해 NLL과 같이 북한과 인접한 해역에서의 기습도발 움직임을 즉각 파악하고, 1차 저지임무에 활용하여 방위력 증강과 인명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11년부터, 방위사업청은 ’13년부터 ’다목적 지능형 무인선 국산화 개발‘ 사업과 ’무인 수상정의 수중 음향표적 자율 추적 기술' 연구를 독자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이 개발하는 우
애정극과 코미디 일색의 대학로 연극판에 연기력으로 무장된 60대의 중견연기자들이 똘똘 뭉쳐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연극이 무대에 오르고 있어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연극 ‘행복전도사 박달재’(이임기 작/ 장경민 연출)는 제목 그대로 ‘행복전도사’인 유명 웃음치료사 ‘박달재’의 인생유전을 그린 연극이다. 그는 잘나가던 밤무대 진행자겸 가수였다. 오랜 세월 밤잠도 못 자고 전국을 떠돌며 재산도 늘고 인기를 얻게 되자 매니저와 결혼을 한다. 그러나 아내의 사치와 도박으로 돈과 가족, 명성을 모두 잃어버린 달재. 그러나 천성이 밝고 낙천적인 그는 좌절과 고통을 감내하며 작고 초라한 자신의 무대를 열심히 지키며 살아간다. 모두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한 여인, 왕순애. 그녀는 그저 달재의 무대매너에 빠져들어 순수한 팬을 넘어 사랑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이 연극은 얼핏 보면 TV의 통속극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조건 없는 두 남녀의 사랑을 음악과 함께 이야기 하려 한다”는 작가의 말처럼 “절망으로 밤을 새우며 방황하던 한 남자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교통안전 증진과 교통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기관 간 상호교류 및 기술개발에 대한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1월 6일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영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과 양 기관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축척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문화 정착,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교통선진화를 위한 연구 협력 및 정책 자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공단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능력과 경험, 그리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win-win 방식으로 협력하여 한국의 도로교통기술 발전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김영호 총장은 “국내 도로교통안전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도로교통공단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지식으로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교통안전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2014년도 국가직 5급 기술직군 공개경쟁채용시험 제2차 시험 합격자 111명의 명단을 11월 6일(목) 오후 6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8월 5일(화)부터 8월 9일(토)까지 5일간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총 625명(전국모집 557명, 지역모집 68명)이 응시해 최종 선발예정인원(93명) 대비 6.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금년도 제2차시험 합격자 평균점수는 75.55점으로 지난해 73.93점 보다 1.62점 상승했다. 전국모집의 직렬별 합격선은 통신기술이 78.95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수산이 46.76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지역별 구분모집의 직렬별 합격선은 일반토목(대전)이 88.9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토목(광주)가 65.33점으로 가장 낮았다. ※ 직렬별로 시험과목이 달라 직렬간 합격선의 상대비교는 큰 의미가 없음 여성 합격자는 총 22명으로 전체의 19.8%를 차지하였는데, 일반농업(4명, 66.7%), 산림자원(2명, 66.7%), 기상(2명, 66.7%), 일반환경(3명, 50%) 등에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9세로 지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