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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건국대, 6~7일 창의설계경진대회 개최

건국대(총장 송희영) 6~7일 이틀간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등 공학계열 학생 3,000여명이 참여하는 ‘2014 건국대 창의설계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창의설계경진대회에는 과학도들이 전공별 특성과 창의성을 살려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다양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작품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우수한 작품 35점이 전시됐다.

 

올해는 11개 공학계열 학과의 특성을 발전시킨 작품뿐만 아니라, 학과 사이의 융합을 통해 기획·설계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공기 외란에 효과적인 컴퓨터 기반 자동제어 소형 쿼드로터-행오버’, ‘베터리 저장장치 시스템-하드캐리’, ‘건대 사거리 앞 원형육교 설치-Overpass’, ‘전국민 길이특정 프로젝트 한뼘-소중한강헌경등 창의적인 작품들이 공개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동료 학생들의 스티커 평가와 학과 교수들의 평가를 종합해 수상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7일 대회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대상에게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등 총 12개 팀에게 760만원의 상품이 수여된다.

 

올해 창의설계경진대회를 주관한 이성수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예년에 비해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창의설계경진대회는 우수한 과학도를 양성하는 하나의 좋은 교육의 장이자, 과학도들이 자신들의 전공이나 지식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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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우주항공청·고흥군 지방 살리기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 사천시과 우주항공청, 전남 고흥군과 12월 16일 우주항공청사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범부처 정책사업인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력을 통해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우주항공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천시는 인구관심지역, 고흥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사천시와 고흥군은 각각 위성 산업과 발사체 산업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써, 우주항공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서 화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지역 대표 행사 참여 및 관광지 홍보 △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및 농·특산품 구매 △ 농촌봉사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세 기관은 직접적인 소비와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