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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요우커 모시기 위해 각국 비자 유효기간 속속 연장


[데일리연합 이주영 기자]각국이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중국인에 대한 비자 유효기간을 늘리고 있다. 호주 정부는 중국인에 대한 복수비자 유효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호주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약 79만 명으로 뉴질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으며, 지출액은 54억 호주 달러, 우리 돈 4조5천억 원에 달한다. 미국도 지난해 11월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복수 입국이 가능한 단기 관광비자 유효기간을 1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일본은 올 초 중국인에 대한 복수비자 유효기간을 5년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한국도 그간 1,3,5년으로 차등 부여하던 중국 관광객 복수비자 유효기간을 5년 기간으로 일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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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자의 현실 이야기 들은 김동연 지사의 네가지 특별한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1박2일 양주-남양주 민생투어의 화두 중 하나는 ‘청년’이었다. 김동연 지사는 첫 일정인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을 찾아 20대 청년이수자 윤동준씨를 만났고, 김 지사의 혁신공공의료원 설명회 현장에는 서정대 간호학과 및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김 지사는 설명회가 끝난 뒤엔 서정대생들과 별도의 간담회 자리도 마련했다. 공식일정만 6개를 소화하는 강행군 속에 양주시 청년센터에서 ‘청년 창업자 간담회’(오후 4시 40분~오후 5시 30분)도 진행했다. 온라인 판매, 자동차 테크 상품 개발·판매, 주방가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기업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청년 창업자 간담회에서의 참석자들은 가감없는 현실을 전달했다. 도청과 산하기관 간부들이 답변이 끝나자 주로 듣기만 하던 김동연 지사가 2017년 경제부총리 취임사 얘기를 꺼냈다. “취임사에서 내가 얘기를 했다, ‘우리가 언제 한번 회사가 파산해서 월급 못 받을 걱정한 적 있느냐. 우리가 언제 한번 벤처나 소상공인, 중소기업인들처럼 사업 잘 안 돼서 직원들 월급 주지 못 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