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이주영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후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급행버스가 강남까지 연장 운행하고 다음 달부터는 정규 노선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급행버스와 가양, 염창에서 여의도까지 가는 직행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무료로 운행하던 것을 유료화해 850원의 요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여의도에서 강서까지 빈 차로 운행하는 급행버스는 앞으로 승객을 태우고 노선도 흑석*고속터미널까지 연장한다고 서울시는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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