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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검은 바나나가 면역력에는 더 좋아


[데일리연합 이주영 기자]칼륨과 철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바나나는 흔히 흔히 샛노랗고 매끈한 바나나가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검은 반점이 생긴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한다. 바나나의 검은 반점은 당도가 높은 상태로 바나나 맛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본 데이쿄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이 검은 반점이 많은 바나나가 노란 바나나에 비해 면역력을 최대 8배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검은 반점이 많아져 단맛이 강해지면 열량이 높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제로 열량의 변화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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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빛나는 시간에 예우를 더하다 ... 남구, 골드증 수여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신축 개관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는 자원봉사자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올해 1월 준공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골드증 수여식을 12일 개최했다. 남구가 선정한 우수자원봉사자는 최근 2년간 5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로, 지난해 289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처음 선정했다. 올해는 모두 90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선정했으며, 그 중 봉사시간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수여식을 개최하여 존경과 예우를 표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선정 및 골드증 발급은 남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수가 12만명을 앞두고 있으며,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가치확장이 필요한 시점에서 남구가 지난해 울산 최초로 시행한 시책이다. 남구는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자에게 골드증을 발급하고 남구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와 품격있는 예우를 추진하고 있다. 우수자원봉사자증 소지자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시설 입장료 면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