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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토토가 열풍' 다큐멘터리로 다시 잇는다

MBC 관계자, 설 연휴 맞아 프로그램 방영 계획 밝혀


90년대 열풍을 일으킨 '무한도전-토.토.가'가 설을 맞아 시청자와 다시 만난다.

MBC 관계자는 오는 20일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마련, 인터뷰, 뒷풀이 현장, 제작기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전파를 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VJ들이 프로그램을 동행 취재하며 바라본 모습이 담겨 제 3자의 시각에서 촬영된 '토.토.가'를 볼 수 있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무한도전-토.토.가'는 S.E.S, 터보, 소찬휘, 김건모, 김현정, 이정현, 조성모, 쿨 등 90년대를 대표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았다.

한편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집 방송의 정확한 분량과 시간 등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서영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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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