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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췌장암 극복 기능의학 전문가 허승민, 향군회관서 통합치유 강좌

췌장암 4기 극복 허승민 소장, 기능의학과 오행 융합 통합치유 제시
향군회관 국민 건강 위한 ‘자기치유 교양강좌’ 개최…실천 중심 프로그램 구성
“몸이 보내는 신호 읽는 법,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진정한 건강”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0월 16일(목) 오후 2 - 4시까지 서울 서초구 향군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통합치유 헬스케어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전 경희대한의대 Qgenetics 연구소장 허승민 소장이 진행하며, 주제는 ‘우리의 몸 속에 우주가 있다 . 기능의학과 오행의 만남’이다.
 

허승민 소장은 췌장암 4기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능의학·한의학·에너지의학·오행론을 융합한 통합치유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그는 “몸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원인을 중심으로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라며 “서양의 분석적 접근과 동양의 철학적 해석을 결합해 국민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상기 정책고문은 “이번 강연은 단순한 건강 세미나가 아니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자기치유 교양강좌로 기획됐다”며 “스트레스성 질환, 대사증후군, 암 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실천적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힐라이트 헬스케어’ 브랜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 스트레스로 인한 10가지 증후군의 기능의학적 분석,

  • 오행(목·화·토·금·수)을 통한 체질 이해,

  •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자기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허승민 소장은 이화여대 건강교육 전공,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패션디자인 전공, 광운대 바이오경영대학원 마이크로바이옴 & 기능의학 전공을 이수했으며, 경희대한의대 부설 Qgenetics 연구소장으로 10년간 재직했다.

그는 췌장암 4기 진단 후 중입자 치료와 자가치유 프로그램을 병행해 완치에 성공한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힐라이트 369’ 대표로서 통합치유 교육과 헬스케어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기능의학, 마이크로바이옴, 대사기능검사, 생활습관 교정 등 폭넓은 연구를 바탕으로 개인의 체질과 환경에 맞춘 맞춤형 치유 접근법을 강조해왔다. 이번 강좌는 국민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기주도 헬스케어’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향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국민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승민 소장은 “병이 오기 전, 몸은 이미 신호를 보냅니다. 그 신호를 읽고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치유입니다”라며 이번 강연의 의미를 전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통합치유 헬스케어 무료강좌

  • 일시: 2025년 10월 16일(목) 오후 2시~4시

  • 장소: 향군회관 4층 중회의실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1번 출구 도보 100m)

  • 주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 주관: 힐라이트 헬스케어

  • 강사: 허승민(전 경희대한의대 기능의학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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