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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병옥 음성군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설명절 종합대책 수립” 당부

월간업무회의 “본격적인 영농철 대비해 산불 감시체계 강화”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1월 26일(8:30)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 △읍면 방문 행사 간소화 △임시회 주요업무계획 보고 △산불 및 화재 예방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 군수는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주문했다. 그는 “긴 연휴에 대비해 쓰레기 수거 대책, 비상진료 체계 구축,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과 도로 위험 요소 등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며 “특히 독거노인, 저소득·취약 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 방문과 물품 지원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군수는 9개 읍면에서 개최되는 ‘2026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와 관련해 형식적인 부분들은 과감히 없애 실효성 높은 기획을 주문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군민으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인 만큼 대화시간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며 “부서장들은 군민들이 군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주요 쟁점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 달 19일 개최하는 제386회 임시회에서 2026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된다. 조 군수는 “군민께 군정을 소상히 보고드린다는 자세로 준비를 철저히 하고 군의회의 합리적인 대안이나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최대한 반영하여 상호 존중과 신뢰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현 가능성이나 타당성 등에 대한 군의회의 지적이나 의구심에 대해서는 소신 있게 취지를 설명해 계획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산불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예방활동을 철저히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CCTV 모니터링은 물론 산불 감시원과 드론을 활용해 산불 감시체계를 철저히 운용하라”며 “농업부산물이나 생활 쓰레기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만큼 부산물을 소각하지 않도록 계도해, 한 해의 농업 활동이 원활히 시작되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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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미국의 공식 탈퇴 결정에 "전 세계 보건 안전 위협" 강력 경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의 공식 탈퇴 완료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에 기반한 위험한 결정"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의 탈퇴 사유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이번 조치가 글로벌 보건 안보에 초래할 파국적 결과를 경고하고 나섰다. 이번 사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1년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지난 1월 22일 공식 발효되면서 정점에 달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WHO가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실패했으며, 중국의 정치적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탈퇴의 주된 명분으로 내세웠다. 이에 대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X)를 통해 "미국이 제시한 탈퇴 이유는 사실이 아니다(Untrue)"라고 정면 반박했다. 그는 "미국은 WHO의 창립 멤버로서 수많은 보건 업적에 기여해 왔으나, 이번 결정은 미국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을 전염병의 위협 앞에 더 취약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보건 전문가들은 미국이 WHO의 '글로벌 인플루엔자 감시 및 대응 시스템(GIS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