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1.6℃
  • 구름많음서울 -2.6℃
  • 구름많음인천 -3.2℃
  • 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0℃
  • 맑음대구 -1.9℃
  • 구름많음전주 -3.6℃
  • 맑음울산 -1.3℃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0.7℃
  • 맑음여수 -1.0℃
  • 흐림제주 5.3℃
  • 흐림천안 -5.8℃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김해시장, 국토부 장관 만나 현안사업 적극 지원 건의

부산-김해경전철민간투자사업 · 창원-김해고속도로(비음산 터널) ·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조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1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김해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부산-김해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창원-김해 고속도로(비음산 터널)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이다.

 

시장은 먼저 국토부가 부산-김해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협약체결 당사자로서 국비 분담이 시급함을 건의했다.

 

부산-김해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1992년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국내 최초 정부 주도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범사업 추진과정에서 ‘추정수요 과다 예측과 막대한 민간차입금’이 투입됐다.

 

그리고 2002년 12월 실시협약 체결을 앞두고 마지막 기획예산처 심의과정에서 당초 실시협약(안)의 사업시행주체가 정부에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 변경됐고, ‘건설교통부(현.국토교통부)·김해시·부산시·부산-김해경전철(주)’간 협약이 체결됐다.

 

이렇게 국토부도 실시협약체결자지만, 2011년 개통 이후 현재까지 김해시와 부산시만 14년간 8,200여억원의 재정지원금 분담했다.

 

이날 시장은 2002년 협약(안) 변경 체결 당시 ‘정부의 제안의견(운영비 적자 누적시 정부 대책 수립)과 실시협약서’에 따라 국토부가 협약체결 당사자로서 국비부담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2041년까지 지자체와 함께 재정지원금을 분담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창원-김해 고속도로(비음산 터널)’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2025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됨에 따라 후속 연계사업인 김해-창원 구간(비음산 터널) 노선 확정이 필요하다.

 

산업·물류 도로망을 구축하여 증가되는 김해, 창원, 밀양 국가산업단지 등의 교통·물동량을 원활히 해소하기 위함이다.

 

2026년 상반기 결정 및 고시를 앞두고 창원~김해 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수정계획(2021~2030)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될 것을 적극 건의했다.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도 빠지지 않았다.

 

물류산업은 무역 의존도(G20 국가 중 2위)가 높은 우리나라의 핵심 기간 산업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공급망 시장을 주도해 나갈 국가적 전략이 필요하다.

 

김해시는 부산신항,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및 김해공항, 신항 철도 및 고속도로 등 글로벌 물류 도시로 성장할 물리적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물류 플랫폼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시장은 김해시(화목동)와 부산시(죽동동) 일원에 북극항로와 연계한 트라이포트 기반 글로벌 스마트 물류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도록 ‘국가전략사업 지정과 국가물류기본계획(2026~2035) 반영’ 및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기본계획, 특구지정 등)의 조속한 이행’을 적극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김윤덕 장관은 "김해시 현안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공감했다"며 "국가 균형발전과 김해시 발전을 위해서 해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