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올인2(가제ㅡ낫오버)제작사 보민엔터테인먼트와 제주신화월드리조트는 10월30일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호텔에서 제작 및 문화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 관광·문화 융합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2025년 10월30일 제주 신화월드(대표 티고)와 랜딩카지노(대표 벤렁), ㈜보민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준)가 드라마 ‘올인2(All In 2)’ 제작 및 제주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제주 신화월드 내 신화월드호텔메리어트관에서, 신화월드 티고 대표, 랜딩카지노 벤렁 대표, 보민엔터테인먼트 김영준 대표, 그리고 대외이사 이일용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세 기관은 ▲드라마 ‘올인2’ 촬영 장소 협찬 및 제작 지원 ▲제주 관광·문화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K-콘텐츠와 관광산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보민엔터테인먼트의 이일용 대외이사는 “이번 협약은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올인2를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글로벌 수존의 신화월드리조트의 복합문화 시설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드라마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대표는 “보민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제작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 산업과 관광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문화경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티고 대표는 "신화월드는 K-드라마를 통한 한류 확산과 함께 글로벌 관광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벤링 대표는 “랜딩카지노는 제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한류 콘텐츠와 관광의 융합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제주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인2’는 제주를 주요 배경으로 한 글로벌 드라마 프로젝트로, 사랑·희망·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속에 신화월드와 랜딩카지노의 주요 공간이 등장할 예정이며, 제주 자연경관과 첨단 문화공간을 결합한 영상미로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향후 세 기관은 드라마 촬영뿐 아니라, 공동 프로모션, 국제 시사회, 제주 관광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