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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고흥군, 영남면 우두, 동일면 덕양·구룡 마을하수도 보급 추진

농어촌지역 생활하수 처리율 향상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고흥군은 영남면 우두, 동일면 덕양·구룡 마을에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와 수질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7년 준공 목표로 총사업비 104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50톤 마을하수처리시설 증설 ▲8.8㎞ 오수관 신설 ▲170가구의 배수설비 설치 ▲10개소 중계펌프장 설치 등이다.

 

군은 사업 착수에 앞서 17일 해당마을을 방문해 주민설명회를 열고 세부추진계획을 안내했다.

 

아울러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 등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하수도 시설이 보급되면 농어촌지역의 미관 개선과 공중위생 향상 등 주민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군수는 “마을하수도 정비는 단순한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하수도 미보급 지역에 대한 정비를 지속 확대해, 모두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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