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0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홍보 서포터즈 『부여와랑』 발대식 개최

함께하는 소통·참여형 홍보의 본격 출발 -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0월 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홍보 서포터즈 '부여와랑' 발대식’을 열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부여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부여와랑 100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개별 위촉장 수여 대신 전원이 한목소리로 ‘위촉선언’을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위촉선언, 선서식 등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부여와랑 전원이 참여한 특별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는 부여군 군화인 연을 상징하는 연꽃카드 퍼포먼스로, 부여와랑이 손에 든 연꽃 모양의 카드를 차례로 펼쳐 하나의 커다란 연꽃으로 구현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군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활짝 피어나는 부여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부여와랑은 ▲축제·행사·문화 등 홍보 ▲굿뜨래 브랜드 및 관광자원 홍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는 행정의 신뢰와 힘을 더 키우는 원동력”이라며 “부여와랑이 전국 곳곳에서 부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디딤돌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Y2K(와이투케이), 23년만에 재결성 첫 무대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선보여

데일리연합 (SNSJTV) 휘아(輝雅) 기자 | 지난 9월 26일 ~ 28일,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23년만에 재 결성 소식을 알린 Y2K가 첫 무대를 선보였다.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국내 최장수 국제 록 페스티벌이다. 지난 28일에는 Y2K가 23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재회해 소통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Y2K는 최근 한일톱텐쇼로 화제가 되었던 ‘Bad’를 첫 곡으로, ‘괜찮아’, ‘Why?’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발라드 명곡 ‘내안의 너’, ‘깊은 슬픔’, ‘Hidden’을 펼치며 관객들을 단숨에 몰입시켰고, 관객들과 함께 떼창하며 공연장은 금새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었다. 이날 대미는 마지막으로 활동당시 최고의 히트곡 ‘헤어진 후에’와 Y2K 팬들에게 전하는 ‘First Love (Adonis에게)’로 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Y2K는 이번 무대에서 ‘Y2K Still Rising Ever-Evolving Live’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3년 동안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