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29 (일)

  • 맑음강릉 5.4℃
  • 구름많음서울 8.0℃
  • 박무인천 5.2℃
  • 박무수원 4.4℃
  • 구름많음청주 7.3℃
  • 구름많음대전 6.8℃
  • 박무대구 7.7℃
  • 안개전주 3.3℃
  • 박무울산 7.8℃
  • 박무창원 9.5℃
  • 구름많음광주 8.7℃
  • 박무부산 10.1℃
  • 박무여수 11.6℃
  • 구름많음제주 12.0℃
  • 구름많음양평 5.2℃
  • 맑음천안 1.9℃
  • 구름많음경주시 4.6℃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문화관광공사, 8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

영주 무섬마을과 선비세상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8월 추천 장소로 '영주 무섬마을'과 '선비세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무섬마을은 강과 마을이 어우러진 전통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초록으로 가득한 들판과 물안개가 어우러지는 강가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을에는 350여 년 전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가옥들이 즐비하여, 고즈넉하고 한적한 여름 시골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섬마을의 대표 명소 중 하나는 '외나무다리'이다. 강 위로 길게 이어진 나무다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을 주변을 산책하며 자연의 소리와 함께하는 힐링 시간은 도시에서 쉽게 누릴 수 없는 여유를 선사한다.

 

더운 여름날 무섬마을에 방문하면 전통 한옥의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과거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영주 선비세상은 조선 시대 선비 문화와 예절, 전통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시관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학문과 생활을 재현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선비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서예, 다도, 전통 예절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쾌적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야외에는 전통 한옥 건축 양식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선비들의 정갈한 생활과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공간 구성 덕분에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차분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현지 특산물을 먹는 것인데, 영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과다.

 

특히 7~8월 무렵에 수확되어 여름철에도 즐길 수 있는 아오리사과는 다른 사과에 비해 당도가 낮고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갈증을 해소해 주어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주에서는 아오리사과를 활용한 사과 주스, 빙수, 아이스바 등 다양한 여름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농촌 체험 마을에서는 직접 아오리사과를 따서 맛보는 체험도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 재미를 더해줄 수 있다.

 

공사 김남일 사장은 "무더운 8월, 영주에서 자연 속의 힐링과 시원한 실내 체험을 즐기며 더위를 이겨내시고, 휴가철에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분석] 62조 '유령 코인' 쇼크와 빗썸의 민낯… 알고리즘 붕괴 부른 '솜방망이 징계'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무려 62조 원 규모의 '유령 코인' 오지급 사태와 665만 건에 달하는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빗썸에 대해 368억 원의 과태료와 영업 일부 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사고 규모와 시장 교란 행위에도 불구하고, 빗썸 경영진에 내려진 처분은 대표이사 '문책경고'와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에 그쳤다. 고위 임원에게 무거운 책임을 묻는 전통 금융권의 행보와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내부통제 부실과 규제 공백을 지적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기획보도팀은 이번 사태가 초래한 기술적 시장 붕괴의 실체와 솜방망이 처벌의 이면을 심층 분석했다. ■ 1. 단순 전산 오류인가, 예견된 인재인가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빗썸 시스템 내에서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가상자산이 장부상으로 무단 생성되어 고객에게 지급되었고, 이것이 실제 시장에서 거래까지 이어졌다는 점이다. 당국과 업계는 이를 단순한 전산 오류로 보지 않는다. 실체가 없는 62조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매도 물량으로 쏟아지거나 호가창에 반영되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