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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위해 9개 기관과 업무협약

다함께 건강더하기’ 위해 의료단체 및 복지단체와 협업키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수요에 꼭 맞게 제공하기 위해 의료단체 및 복지단체 9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신노 청주시의사회장, 김철원 청주시치과의사회장, 염선규 청주시한의사회장, 김찬일 청주시약사회장, 강병덕 청주시안경사회장,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진숙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회 본부장, 박찬길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 김철규 충북대 간호대학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손을 잡은 민·관·학 10개 기관・단체는 ‘다함께 건강더하기’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2023년 시범사업으로 도입해 운영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어 계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와 참여 기관 및 단체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의료취약지를 순회면서 진료 및 복약지도, 복지상담, 이발, 아로마테라피 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의료취약지 시민들을 위해 민관학이 모두 합심해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는 성공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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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