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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김영환 충북도지사, “개혁의 동반자인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3월 직원조회, 실행력 통한 도민 체감 도정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은 개혁의 중심으로 가고 있다. ‘창의적’으로는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도정을 펼치고 있다”고 자평하며 소속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영환 지사는 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직원조회에서 “충북의 개혁과 도정이 순조롭게 펼쳐지고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성과와 일에 보람을 느끼고 행복한데, 공무원 여러분들도 행복한 도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일을 추진하면서 공무원 여러분들을 닦달하고 상처를 주기도 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개혁의 동반자인 여러분들을 더욱 세심히 보듬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 등의 ‘일하는 복지’를 비롯해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영상자서전, 못난이 농산물 유통, K-유학생 등 충북에서 창의적으로 만들어지고 성과를 거둔 사업들에 대해 함께 노력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모든 정책은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해야 하고, 착공보다는 준공을 통한 마무리가 있어야 도민들이 체감하는 도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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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한옥과 달·빛·색 조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한옥문화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의 기본 방향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빛·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올해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