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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2025 리듬체조 국내 지도자·심판 강습회' 개최

2월 한 달간 3개 강습회 유치 총 3억 8천여만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 창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2025 리듬체조 국내 지도자·심판 강습회'가 열렸다.

 

이번 강습회에는 대한체조협회 김지영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과 국내 심판진과 지도자 등 150명이 참가했다.

 

심판진과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인 지도자 초청 강의와 ‘새로운 규칙 변경에 따른 예술성 향상 지도법’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번 강습회 유치가 총 1억 1천여만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홍보와 함께 인사말을 통해 “체조 지도자 및 심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대한민국 체조의 근간이고, 미래의 희망”이라며, “제천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여러분의 고민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함께 체조 발전의 여정을 걸어갈 진정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2월 한 달간 제천시는 3개의 강습회(대한하키협회, 기계체조, 리듬체조)를 유치하여 총 3억 8천여만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시는 앞으로 다양한 종목의 강습회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포츠 강습회의 메카로 각광받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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