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충북

(재)옥천군장학회 다자녀 장학생 첫 선발, 교육 기회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재)옥천군장학회가 다자녀 가정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자녀 장학금을 신설하고, 장학생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

 

다자녀 장학생 선발 접수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옥천군청 행복교육과 및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 부서에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다자녀 장학생 선발 기본 조건은 2월 26일 공고일 기준으로 3자녀 이상 가정 중 부모 중 한 사람과 학생인 자녀가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어야 하며, 자녀 중 초·중·고 재학 중인 학생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1인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으로, 관외 학교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기본 조건 및 신청 자격을 충족한 학생은 매년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옥천군장학회의 다른 장학금과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단, 타 단체·기관·재단 등의 장학금에 신청할 예정인 학생은 제외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황규철 (재)옥천군장학회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했다”며“옥천군장학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및 옥천군장학회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길 바라며 옥천군청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