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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 제천에 소재한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충청북도새마을회가 상호협력하여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엑스포 단체 관람 및 홍보 협조 △새마을회 회원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올해 9~10월 엑스포 기간동안 약 19만 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원들이 행사장에 다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새마을회 단체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새마을회 지도자분들과 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약 19만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 회원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충청북도새마을회관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하는 등 엑스포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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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