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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산 동래제일다함께돌봄센터, '우리들이 여는 ‘꿈과 끼’'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동래제일교회 1층 소강당에서 동래제일다함께돌봄센터가 주최한'우리들이 여는‘꿈과 끼’'발표회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돌봄시설이다. 음악․미술․체육․학습지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아동들이 오카리나 합주, 방송댄스, 칼림바 연주, 동시 낭송 등 그동안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배운 장기를 펼쳐 보였다.

 

정희경 동래제일다함께돌봄센터장은“이번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키우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저출산 극복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돌봄시설 확충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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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고치니 우울과 불안도 줄고, 자부심은 올랐다"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세계 주거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성동구가 4년 동안 추진해온 ‘위험거처 개선사업’과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주거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동구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문가, 구민,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위험거처 개선사업’은 2022년부터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반지하 주택 전수조사를 기반으로 시작됐다. 이후 위험거처기준 개발, 위험거처 실태조사를 토대로 위험도에 따라 침수·화재 방지시설 설치, 맞춤형 집수리, 이주 지원을 병행했다. 특히 임차 가구에는 임대인과 협약을 맺어 5년간 임대료를 동결하고 거주를 보장하는 등 주거안전과 주거안정을 동시에 달성했다. 성동구의 반지하 등급제 전수조사는 2023년 서울시 전체로 확산됐고,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에는 반지하·옥탑방 항목이 새로 포함되어 국가 통계에 반영됐다. 또한 성동구의 사례를 계기로 재난안전기본법에 침수방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