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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인증…"기욤·줄리안·다니엘"



'비정상회담' 3인방이 달력 사인 행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에는 "비정상회담 캘린더.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사인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JTBC '비정상회담' 멤버 줄리안 퀸타르트,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이 달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셋은 짙은 쌍꺼풀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각자의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줄리안, 기욤, 다니엘이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데일리연합뉴스팀<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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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