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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한국어 맛' 과자 등장…도대체 무슨 맛?

 
 

 베이징 코리아타운인 왕징의 홉슨기린사에 위치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특이한 이름의 과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장지에는 '한국어 맛'이라고 표기돼 있으며 과자 상품명이 '맛있는'이다. 가격은 위안화 9.5위안으로 우리돈 1800원 정도이다. '한국의 맛'을 '한국어 맛'으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자, 일부 현지 업체에서는 한글로 장식을 해서 시장에 내놓고 있다. 한글 표기가 아니라 한글 장식인 셈이다.

< 데일리연합뉴스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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