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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수현 [중국서 1년간 900억 벌어들였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중국명 来自星星的你)로 중국 최고 한류스타로 부상한 배우 김수현이 지난 1년간 중국에서 광고수입으로만 9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난징시(南京市) 지역신문 양쯔완바오(
扬子晚报)는 지난 19일 김수현이 상하이에서 열린 모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알리며 "김수현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일한 외국스타"라며 "지난 1년간 김수현이 중국에서만 벌어들인 돈이 최소 5억위안(90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올해 초 '별에서 온 그대'가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광고모델로 발탁된 브랜드가 30개를 넘는다. 때문에 중국 곳곳에서 김수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신문은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살이 쪘다" 등의 루머에 대해서도 현명하게 대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신문은 "김수현이 지난 19일 열린 프로모션 행사에 나타나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게 팬을 대했다"며 "더욱이 건강과 관련해 '평상시 음식에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밝혀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팬들은 김수현이 말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뜨거운 환호성을 질러 김수현의 옅게 지은 미소를 파안대소로 만들었다"며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강희주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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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