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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커리어앤스카우트 전문직 고급인재 헤드헌팅, 내일찾기연구소 개설

 기업에서 부회장급이나 임원급의 채용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채용보다는 훨씬 더 까다롭고 엄격한 채용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예를 들어 임원급 헤드헌팅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인재DB들과는 달리 소수의 헤드헌터들을 통한 인맥 접촉이나 내부 DB를 통해서 긴밀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적임자를 추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제약 회사나 로펌 및 컨설팅펌이나 금융권의 고급인재들의 경우에는 기업 내부에서 은밀하고도 긴밀하게 헤드헌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헤드헌팅 기업은 국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는 이처럼 고급인재 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 분석 등을 통해 전문직 고급인재의 헤드헌팅을 지원하는 HR전문 연구기관 ‘내일 찾기 연구소’를 최근 개설하고 기업의 채용 지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국내에서는 40여명 이상의 헤드헌터들이 활동하는 대형 헤드헌팅펌답게 자체적으로 고급인재의 선별 관리를 진행, 기업의 헤드헌팅 채용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현재 내일 찾기 연구소에서는 후보자들의 역량 도출 방법을 연구하는 한편, 고성과자들을 분석하는 등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쉽게 접근이 어려운 고급 시니어 전문직 인재들의 경우, 전사적인 협업 체제를 통해 후보자 추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인재 채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커리어앤스카우트는 자체 개발된 실시간 온라인 인재추천 시스템(CISS)을 통해 헤드헌터간에 서로 협력하여 기업에 꼭 맞는 적임자들을 추천하는 한편, 기존에 축적된 인재 DB 데이터를 분석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후보자의 역량 평가나 창출 가능한 성과, 과거 역량평가, 후보자의 잠재능력,직무 연관성, 평판조회 등 다양한 데이터들을 근거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최원석 대표는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개인이 지닌 가치가 일치하도록 돕기 위해 기업의 채용프로세스 및 후보자의 역량평가 방법 및 모델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등 전문적인 인재추천 컨설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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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경(서백), 혜은이가요제 및 제주국제페스타 총재 취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