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남

청양신문사 강경식 회장, ‘청양군 정산초·중·고 탁구부 지원 지정 기부사업’ 시행 첫 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청양군은 강경식 회장(청양신문사, 신도림 라마다 호텔)이 지난 4일부터 시행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 모금에 첫날 제1호로 최고액 5백만 원을 쾌척하였으며 기탁식은 청양신문사 김근환 사장이 대신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였다고 전했다.

 

강경식 회장은 “내 고향의 국가대표 꿈나무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선수들이 매년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정산 탁구부 선수들에게 지원하는 지정 기부사업이 있어 선뜻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2년 연속 청양사랑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처음 시행하는 지정 기부사업인 정산 탁구부 선수들의 훈련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강 회장은 정산면 해남리가 고향으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 해오고 있으며, 작년 집중호우 피해 시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