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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서, 범죄예방 협력을 위한 경비업체 간담회

관할별 무인점포 간담회 개최, 범죄예방 안내판 제작·부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6월 4일 14:00경 경찰서 3층 사랑홀에서 범죄예방 협력을 위한 경비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부서 관내 20여개 경비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경비원의 범죄예방활동 협력사항 및 경비업 위반사례를 통한 준법경영에 대하여 논의했다.

 

민간경비 부문에서 CCTV 확충, 방범시설물 보강 등 민간경비업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과 경찰과의 합동순찰 및 위반사례 설명 등 다변화되고 있는 범죄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준법경영을 수행 할 수 있도록 경비업체 관리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민·경 협력 치안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인적·물적 자산이 축적되어 있는 민간경비업체와 경찰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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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