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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부산 100인의 아빠단(8기)'발대식 개최

5.11. 14:00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서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내일(11일) 오후 2시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서 '부산 100인의 아빠단 8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부산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이 함께 모여 고민을 나누고 육아 비법(노하우)을 공유하는, 부산시 공식 아빠들의 모임이다.

 

시는 지난 4월 3 부터 7세 자녀를 둔 부산 거주 초보 아빠들을 대상으로 8기 아빠단 참가자를 모집했다.

 

시에서 육아아빠단을 지원하는 자치구(부산진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기장군) 활동자를 제외하고 총 103명을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은 8기 아빠단이 처음으로 만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동료 아빠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100인의 아빠단 8기 소개 ▲축하인사(8기 아빠단) ▲주요 활동 안내 ▲선언문 낭독 ▲명랑운동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8기 아빠단 및 자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8기 아빠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의 여정을 떠난다.

 

▲온오프라인 주간 임무(미션) 수행* ▲전문가 육아강의 ▲부모상담 ▲아빠랑 체험프로그램(숲체험, 신나는 지구 시간여행, 팜스테이 마을체험, 승마체험, 한여름 가족물놀이) 등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빠단 중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3명을 선발해 활동에 대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며,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부부간의 소통 강화 및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 낳고 키우는 행복이 시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를 완성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정책을 세심히 발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생기 넘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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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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