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대구

수성구, 수성구 전체 5개 권역 합동방역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기온상승에 따른 모기 등 해충 증가와 이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을 ‘합동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합동방역은 수성구 전체를 5개 권역(범어권, 만촌권, 범물권, 중동권, 고산권)으로 나눠 방역기동반이 각 권역 안에서 행정동별로 순회하는 방식으로 총 20회 진행한다.

 

방역기동반은 총 5개반 31명으로 구성됐으며 권역당 5명부터 7명이 활동할 계획이다.

 

동 방역요원은 주민 거주지 주변 좁은 골목과 이면도로, 하수구 등에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한 분무소독을, 보건소 방역요원은 폐가·공원 등 넓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차량을 이용한 연무·분무 소독을 실시한다.

 

수성구는 높은 군집성과 이동성이 특징인 해충의 발생 밀도를 낮추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 취약지를 동시에 방역하는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여름철은 각종 질병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로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해 집중적인 방역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