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제2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 개회식 개최

류경기 구청장(가운데)과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중랑구지회 양태경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구의회 및 장애단체 관계자 등이 개회 선언을 축하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가 22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2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개최했다.

 

류경기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개회식 등을 즐겼다. 아울러 장애복지 분야에 공을 세운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또한 구는 2024 장애인일자리박람회를 함께 개최해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 기업 37개 업체에 400여 명의 구직자를 연결하고 구인 및 구직활동의 장을 제공했다.

 

23일에는 장애인 체육체험 한마당을 열고 한궁, 다트, 스크린사격, 조정 등 10가지 종목을 구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장애인 체육 체험의 기회도 마련했다.

 

구는 이날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제2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하며 장애인 예술작품 전시, 장애인식개선교육(연극, 콘서트, 영화)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제2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중랑구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