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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다가오는 어린이날, 중랑구로 뮤지컬 보러 가자!

5월 4일 오후 2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공연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오늘 5월 4일, 개관 3주년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동화 뮤지컬 '도와줘요! 거북이특공대'를 선보인다.

 

어린이 동화 뮤지컬 '도와줘요! 거북이특공대'는 토끼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오염된 바다환경과 위험에 빠진 용궁을 지켜내기 위한 거북이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장단놀이 전래문화 체험극으로,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형 공연이다.

 

구는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재미와 더불어 환경의 중요성 또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rmqg.

 

공연은 장단, 전통의상, 국악 배우들의 퍼포먼스 등의 전통문화와 랩, 댄스, 현대음악 등 현대문화가 융합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은 5월 4일 오후 2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열리며,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중랑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관 3주년을 맞이하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교육지원센터로, 진로·진학, 학습지원 프로그램, 가족, 학부모 등 공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단체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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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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