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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금천50플러스센터 보람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 격려 및 사업 설명, 참여자 직무교육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4월 22일 10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보람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람일자리사업은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안정된 인생 2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어르신·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청소년시설 운영지원, 장애 학생 학습 지원, 아동 돌봄 등 사업별로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중장년의 경험과 지혜를 많이 발휘하셔서 금천50플러스센터와 함께 멋진 인생 이모작의 기회를 마련하시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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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