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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종로구, 인왕산 무악공원에서 '무악동 개나리 축제''

풍물패 길놀이 공연, 어린이집 원아와 자치회관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꾸미는 무대 등 열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 무악동이 4월 20일 14시 인왕산 무악공원에서 '제5회 무악동 개나리 축제'를 개최한다.

 

봄꽃 명소이자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왕산에서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이날 행사의 서막은 풍물패 길놀이 공연이 연다. 주민 흥을 돋우는 신명 나는 무대로 시작해 무악·인왕 어린이집 원아와 성악, 하모니카, 줌바댄스, 색소폰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들이 꾸미는 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특별 초대 가수로 TV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졸자야’를 초청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 역시 예정돼 있다. 어린이 관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팝콘·솜사탕 부스를 운영하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훈 써주기 행사도 진행한다.

 

조용석 무악동장은 “나들이하기 더없이 좋은 계절을 맞아 이웃이 모여 화합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봄날, 인왕산 무악공원에서 무악동 주민들이 만드는 희망 가득한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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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5개국 5천여 명 참여’ 지구촌 어울림 축제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약 5,0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했으며, 특별 초청된 K16 미군 가족들의 참여로 국제적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촌 축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라며 “진정한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성남시는 이러한 문화적 만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주민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자 미래의 동반자”라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손잡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창, 축사, 25개국 국기와 함께한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으며, 신 시장은 기념식 후 각국의 문화 전시·체험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찾아 세계 각국의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