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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강수 마포구청장,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레드로드에 싱그러움 더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직접 대형 화분에 수목을 식재하며 나무 심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포구 직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홍대 레드로드를 푸르게 가꾸기 위해 함께했다.

 

마포구가 식목행사에 준비한 대형 화분은 총 34개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화분에 소나무 2주와 미니배롱나무 100본, 사계장미 400본, 수국 88본을 심으며 홍대 레드로드를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레드로드에 초록색 싱그러움이 가득 더해지길 기대한다”라며 “오늘 심은 꽃과 나무들이 튼튼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향후 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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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위약금 면제 눈치 보는 SKT, 고객은 '폭발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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