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1.7℃
  • 구름많음서울 3.5℃
  • 흐림인천 3.6℃
  • 구름많음수원 4.2℃
  • 흐림청주 5.3℃
  • 구름많음대전 4.1℃
  • 맑음대구 1.9℃
  • 맑음전주 2.6℃
  • 흐림울산 3.1℃
  • 맑음광주 4.5℃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조금여수 6.4℃
  • 맑음제주 11.4℃
  • 흐림천안 2.2℃
  • 구름많음경주시 1.2℃
  • 구름많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도봉구립 원당마을한옥도서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강연

강응천 박사의 심화 인문학 강연 ‘그때 이런 일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이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심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그때 이런 일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역 주민들의 역사 인식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인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서는 한국 문화유산을 '왕도·종교·전쟁'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동시대의 한국사와 세계사를 비교하며 살펴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강연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19:00~20:30) 원당마을한옥도서관 프로그램실 바른채에서 운영된다. '한국여지승람'을 집필한 역사학자 강응천 출판기획 문사철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강연 '그때 이런 일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특별 강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국 문화와 역사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