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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소비자저널 협동조합 대의원 정례회, 영등포구서 개최

지난 26일 오후 10시~1시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E&C드림타워 B1 세미나실에서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하 소협) 대의원 정례회가 열렸다. 
 
이 날 정례회에는 지역대표, 대의원, 특별조합원, 조합원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례회는 소협장 김형균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김형균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대의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1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함께 나아갑시다"라고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소협 임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창업경영포럼(이하 창경포럼) 이승목 회장을 시작으로 대의원위원회 이명식 위원장 외 4명의 임원, 김광수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한 사무국위원회, 상품선정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가 이어 소개됐다. 코그미디어 또한 웹 개발 및 호스팅지원 부서로 소개됐다. 
 
창경포럼 이승목 회장은 '메타플랫폼의 정의/관계형 마켓팅이란'으로 메인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주제 강연에 이어 (주)수포닉, 세계무술총연합회(황정리그룹)과 소협및 창경포럼 간의 MOU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어 (주)수포닉과 세계무술총연합회 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한편 소비자저널은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 비영리경제단체)이 소비자정보와 평가를 주 취재목적으로 전국,전세계 각 지역별로 구축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사들의 연합체이다. 소비자저널은 현재까지 600여 협단체의 전산기반 공유플렛폼(웹/앱자체 개발 및 호스팅 지원)을 구축하여 운영중에 있다.
 
소협 대의원 정례회는 오늘을 첫 시작으로 2달에 1번 정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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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