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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커스) AIS 왕홍연맹,SNS기자연합회,한국예술문화평가원 MOU체결

AIS 왕홍연맹,SNS기자연합회,한국예술문화평가원,FOREO 韓-中 경제효과 증대위해 노력



16일 오후1시-5시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AIS 연맹주관으로 2019 한/중 경제발전과 문화발전을 위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왕홍 100여명과 모델쇼 아이돌공연까지 함께 참여 행사장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왕홍(网红)은 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뜻한다. 우리나라의 유투버와 유사한 개념으로, 웨이보나 웨이신·위챗 등 중국 SNS에서 백만에서 천만명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스타의 개념이다.  최근 중국 내 SNS 마케팅이 확대됨에 따라 마케팅과 판매관련 왕홍의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AIS왕홍연맹은 중국내 올바르고 건전하며, 문화와 산업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설립되었다.  교육과 포럼,세미나,전세계국가대표선발전,기업제품 유통판매,브랜드성장을 위한 홍보마케팅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전망이다. 

중국 AIS 연맹이 주관하는 AIS 왕홍 아카데미는 왕홍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본적으로 왕홍들이 갖춰야 할 소양과 기술을 교육, 중국정보조직체계인 중국 국가인사부 산하의 중국국가 배훈망에서 국가공인 자격증을 공식 발급하는 기관이다.

또한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는 전세계 언론방송네트워크망과 온라인 바이럴체계를 구축하고 포럼과 세미나 아시아인물대상,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시상식, 기업들의 전세계보도와 예술문화를 융합한 산업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평가원(배한성이사장)은 전세계 문화교류와 미술전시 이베이관련 전시 및 판매 글로벌행사를 SNS기자연합회와 협력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하여 기업제품에 적용 아트상품을 제작 명품관전시 및 판매 대중적인 제품을 유통 판매하기위한 새로운 시스템구축을 통해 디지털 아트산업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16일 3시 Foreo Korea 홍보 협력이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 시장에서 FOREO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사단법인SNS 기자연합회와 Asia Network Star Alliance가 공동으로 FOREO(Gary Leong - Global Travel retail Director)의 홍보 및 판매 채널을 통해 기업성장 협력식을 진행했다. 

FOREO는 브랜드성장과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대중적 아이디어제품을 개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이번 AIS왕홍연맹(金世林대표)과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 사단법인한국예술문화평가원(배한성이사장)의 협력은 예술과문화를 융합 아트퍼포먼스,디자인화하고 기업제품들을 명품화하며, 글로벌마켓시장에서의 유통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디지털미디어시장의 변화를 위한 아주 중요한 협력식이라 할 수 있다. 



AIS왕홍연맹과 SNS기자연합회는 이미 각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오랜기간 SNS디지털 미디어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어떻게 대응해갈지를 고민해왔다. 이런 고민은 중국과 한국 양국가에서 SNS의 협력과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력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계획과 일정들이 굉장히 기업전반에도 영향력을 발휘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왕홍과 국내크리에이터 아시아크리에이터들이 기업분야별 우수제품을 선정하여 전세계 글로벌 유통판매망을 확대해가고,  한국의 기업들의 제품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갈 것을 AIS왕홍연맹과 SNS기자연합회가 협력하여 각국가의 올바른 기업문화성장을 이끌고, 왕홍(인플루언서)들의 올바른 문화를 제공하는데 있어 노력해가겠다.“는 입장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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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