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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재욱 칠곡군수, 취임 1년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민생현장 방문과 봉사활동으로 민선 8기 2년 차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군정 구호를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하고 지난 1년간 5대 목표, 73개 공약을 중심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튼튼한 칠곡 미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6월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칠곡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칠곡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비 등 90억 원(총사업비 465억 원)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설계비 등 95억 원(총사업비 233억 원) ▲칠곡할매문화관 200억 원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150억 원 ▲농촌협약 공모 선정 400억 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아름다운거리조성 사업 11억 원 ▲문화관광형 시장 10억 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4억 원 등의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이끌었다.

 

김 군수는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오랜 경험을 살려 경제 군수로 지역경제 회복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칠곡군의 가장 큰 변화가 문화와 관광 분야로 꼽히고 있다.

 

김 군수는 천주교인이 평화를 갈망하며 걸었던 한티가는길을 통해 칠곡군을 미래지향적인 '평화의 도시'로 확장 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칠곡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4차 법정 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칠곡할매글꼴의 이색적인 홍보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김 군수와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할머니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했고, 이 자리에서 200억 원을 투입해 '칠곡할매문화관'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지난해 열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축제 공간을 처음으로 왜관 원도심으로 확장했다.

김 군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산업 다각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고부가가치 성장산업 유치를 위한 발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에 선정돼 첨단 농기계 산업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밖에 칠곡군 베트남·태국 무역사절단을 이끌며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군수는 자치단체장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교육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과학, 영어, 수학 등의 특정 과목 교육 시간을 늘린 중점학교 지정과 지천·동명 지역 중학교 학군을 대구 북구 지역으로 확대하는 학군 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마음가짐만큼은 처음과 변함이 없다고 말하는 김 군수는 "수많은 점과 선이 모인 탄탄한 설계 위에 미래의 후손들이 다채로운 색깔을 칠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새로운 칠곡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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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