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신용보증재단-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청렴· 인성교육' 협약

인성교육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 실무진 협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9일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과 '임직원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2원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두 기관은 ▲임직원 인성교육 관련 수련·연수 프로그램 운영 ▲리더십·청렴의식 향상 프로그램 개발 ▲선비정신 수련 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렴의식, 인성교육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에 따른 청렴 · 인성교육 협력사업 구축의 첫걸음으로써 더욱 의미가 크다.

 

경북신보 김세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양과 인성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협업하고, 배려와 존중의 선비정신을 통한 인간존중의 경영방식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