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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행정안전부 표창' 수상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인정 받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22일 사회공헌활동의 결실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혁 사장은 취임 이후 "공공기관에서 가장 우선시해야할 가치가 바로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이다"라고 밝힌 바 있기에, 그 간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의미에서 이번 수상이 더욱 감사하다는 입장이다.

 

이재혁 사장은 취임 이후 대한적십자사 대상 후원금액을 지속적으로 증액해왔으며, 이러한 후원금액은 인도주의적 사업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혹서기 안심키트 지원, 복지 사각지대 가구 대상 난방비 지원,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등의 추가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경북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명예대장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이재혁 사장에게 있어 이번 수상은 매우 뜻깊은 수상이다.

 

이재혁 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현재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경북도민과 함께 걸어가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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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다… 대전 대덕구, 24시간 아동보호 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얼마나 튼튼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보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대덕구 역시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 ‘아동학대 신속 대응체계’ 아동학대 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대덕구는 112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65일 당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현장 출동 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