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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희정, 검찰 자진 출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폭로 이후 잠적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시민 3백여 명이 몰린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안 전 지사를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거칠게 항의하기도 했다.


안 전 지사는 사실관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피했다.


이 때문에 정치적 책임과는 별개로, 향후 법적 책임을 하나하나 다퉈보겠다는 의도를 내비친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고소인이자 피해자인 김지은 씨에 대한 조사도 같은 건물에서 진행됐다.


당초 비공개 조사였다가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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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전역이 무대다, 확 바뀐 막국수닭갈비축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춘천시가 막국수닭갈비축제 전면 재편을 본격화한다. 올해 축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공지천 일원과 명동, 신북읍, 온의동‧남춘천역, 후평동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축제 패러다임 자체를 전환했다. 기존의 단일장소 구성에서 벗어나 주 행사장을 공지천 하천변으로 지정하고 명동·온의동·후평동·신북읍 등 권역별로 행사장을 나눠 춘천시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축제 이름은 ‘All tastes,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로 정하고 메인 로고 슬로건은 “막닭을 ‘맞닥’ 뜨렸을 때, 온몸으로 전해지는 맛의 전율!”로 확정했다. 춘천을 대표하는 두 음식의 정체성을 젊고 감각적인 언어로 표현해 국내외 관광객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테이크아웃 조리가 가능한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 편의성을 높인다. 닭갈비는 △통나무집 △토담 △우성 △1.5 △산속의 △큰지붕 △장호 △명동명물 △비와별(애막골) △낙원동숯불 등 10개 업체가 참여하고 막국수는 유포리, 샘밭, 시골, 퇴계, 별당, 두메 등 6개 업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