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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차량에 장착하는 도로위 공기정화기 .... 개발 성공





미세먼지 대책, 달리는 자동차에 장착···개발 성공


[기업전문 송지연기자] 도로를 달리는 공기정화기 2천 500만대가 미세먼지 잡는다.

 

전국이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섞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것을 ‘에스에프코리아’ 방승한(53) 연구소장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해 화재다.

 

미세먼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봄철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바이러스, 세균, 타이어분진, 자동차 매연, 꽃가루 등 도심 속에 공기에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이 많다.

에스에프코리아에서 개발된 저감장치는 자동차 한 대가 평균 30~40km 주행할 때 분당 5천리터가량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자동차 한 대가 하루 운행 시 미세먼지를 최소 1g을 포집한다고 가정하면 서울시 차량등록 대수 300만대로 서울시에서만 하루 최소 3t의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서울시 발표 미세먼지 경고발령 시 대중교통 무료화하여 하루0.8t 감소)


 

 



 

방승한 소장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주행하는 차량의 외부 천정에 슬림하게 제조된 공기정화기 장착을 의무화시키는 방안이다. 자동차 주행할 때는 맞바람이 치게 되는데 그 원리를 이용하여 차량 주행 시 무동력으로 필터가 장착된 공기정화기에 공기가 흡입되어 자동으로 도심 속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게 된다.

 

 

방 소장은“앞에서 주행하는 차량이 발생시키는 타이어분진과 배기가스 등 미세먼지를 뒤에서 쫓아가는 차량이 공기를 정화해, 대한민국 등록된 차량이 2천 500만대라면 대한민국 전역에 2천 500만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도로를 주행하는 차가 달리면서 공기를 정화 시키므로 가장 가깝게 인도를 보행하는 사람과 도심 주변의 주택가 주민 등의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 시킬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에서 공기정화기 장착 차량만 2부제 면제 및 지방자치제 주차료 할인 등 대책을 마련한다면 대한민국 전역에 2천 500만대의 미세먼지 저 감기를 설치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라는 게 방승한 소장의 설명이다. 

 

한편, 에스에프코리아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있으며, 방승한 소장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특허청에 출원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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