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윤영록 기자 |
주식회사 퍼민(FURMIN) 조은정 대표는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맞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퍼민(FURMIN)은 ‘복을 부르는 왕의가구’를 테마로 민화와 전통 짜임 가구를 콜라보한 글로벌 리빙 브랜드로, 2019년 9월 런칭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1년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굿디자인코리아(GOOD DESIGN KOREA) 우수산업디자인상품에 선정되었고, 연이어 2022년에는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선정되었다.
민화가구 퍼민(FURMIN)은 올해 3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메종 오브제 전시에 참가하여 우수한 K전통아트를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유럽중심의 박람회장에서 품격있는 한국 전통 민화가구를 전시하여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으며 수출계약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3년 1월에 참가하는 메종 오프제 전시는 크래프트관 전시가 확정되었다. 크래프트관은 주최측 선정위원회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그해 가장 유망한 작품을 선정한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퍼민 조은정 대표는 “퍼민은 단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디자인하여 가치를 창출하고, 전세계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한국의 격을 드높이는 21세기 Culture Code의 독보적 브랜드력을 지닌 기업으로 전진하고 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