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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집값 상승에 국부 1경3천조원 돌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우리나라 전체 자산이 1경 3천조 원을 넘어섰다.


1년 사이 7백조 원 넘게 늘었다.


이렇게 늘어난 부의 80%가 부동산 자산이다.


땅값과 집값이 뛰면서 덩달아 국부가 불어난 것.


이런 지나친 부동산 쏠림 현상이 우리 경제의 불안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국의 집값을 다 더하면 3,732조 원 수준.


우리나라 GDP나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의 2배가 넘는 규모다.


부동산 열풍을 타고 주택 총 가격은 1년 만에 212조 원 불어났다.


자산의 부동산 쏠림 현상도 여전하다.


가구 평균 자산의 3/4은 부동산 자산이 대부분인 비금융자산인데, 미국의 2배가 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처럼 가진 돈 대부분이 부동산에 묶여 있는데다 빚까지 떠안고 있어, 우리 가계가 금리 인상에 더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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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은 지난 6월 5일 왕피천문화관에서 제3대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노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석현정 공무원노조총연맹 위원장,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 등 내빈을 비롯해 조합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은 조합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울진군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함께하는 노조, 믿고 기댈 수 있는 노조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공무원노조는 지역 발전과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라며“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더욱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