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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월호 인양 어떻게 진행되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시험인양과 본인양이 모두 성공적일 경우에 세월호는 침몰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세월호는 현재 수심 40미터 아래 가라앉아 있다.


선체 무게만 6천8백 톤, 각종 내부 물건과 퇴적물까지 더해져 최종 무게는 1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세월호를 끌어올리는 작업에는 인양력이 2만 톤 규모인 잭킹 바지선 두 척이 투입됐다.


현재 잭킹 바지선과 세월호 아래 깔린 받침대 사이에는 66개의 인양용 쇠줄이 연결된 상태다.


인양이 시작돼 잭킹 바지선이 세월호를 들어 올리면, 세월호는 반나절 뒤 해저 면에서 35미터 떠올라 거의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세월호는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닷새에 걸쳐 반잠수식 선박에 고정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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