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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반기문, 일정 앞당겨 12일 귀국 전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당초 15일 예정이던 귀국 일정을 사흘 앞당겼다.


반 전 총장은 또 안철수 전 대표 측이 오래전에 주장했던 중대선거구제 개편도 언급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 관계자는, MBC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귀국 일정을 1월 12일 오후 4시로 연락받았다고 말했다.


귀국 직전인 10일쯤에는 하버드대 강연 일정을 조율 중이고, 귀국 당일에 측근들과 만찬 회동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는 외교부 주관으로 귀국 보고와 전직 대통령 예방, 현충원 참배 등 일정을 일주일 가량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15일쯤으로 알려졌던 귀국 일정이 며칠이라도 앞당겨진 것은, 새해 벽두부터 대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다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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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자 헌신, 시민 신뢰로"… 수해 복구 총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수해와 폭염 등 재난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의 땀과 진심은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숨 막히는 더위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있는 만큼, 생활과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공직자의 미담도 소개됐다. 지난 7월 17일 염치읍 곡교지하차도 인근에서 침수 차량 위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한 심용근 염치읍장, 최욱진 팀장, 박현우 주무관의 사례다. 오 시장은 “재해 초기부터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 시민 우선이라는 시정 철학을 실천한 모범 사례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성과도 공유됐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