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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새해, 집 안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새해를 앞두고 집 안 인테리어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거실을 서재로, 침실을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크로스오버 인테리어'가 인기다.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공간을 내 맘대로 활용하는 가구와 소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TV를 보는 공간으로 여겨졌던 거실을 서재로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
 

책장과 테이블을 놔 거실 한쪽을 도서관처럼 만드는데, 슬라이드 장에 TV를 숨겨 서재처럼 꾸미는 것.


침실도 변화하고 있다.


초소형 빔프로젝터를 설치해 극장처럼 영화를 즐기는가 하면, 소파베드를 안락의자처럼 사용한다.


주부들의 대표 공간으로 꼽히는 주방도 카페처럼 바뀌고 있다.
 

커피캡슐 수납장, 이동 선반, 카페장 등으로 홈 카페를 꾸미는 사람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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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자 헌신, 시민 신뢰로"… 수해 복구 총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수해와 폭염 등 재난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의 땀과 진심은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숨 막히는 더위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있는 만큼, 생활과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공직자의 미담도 소개됐다. 지난 7월 17일 염치읍 곡교지하차도 인근에서 침수 차량 위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한 심용근 염치읍장, 최욱진 팀장, 박현우 주무관의 사례다. 오 시장은 “재해 초기부터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 시민 우선이라는 시정 철학을 실천한 모범 사례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성과도 공유됐다. 시는